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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다녀온 월드컵 공원으로~

by 포지셔너 2009. 9. 23.

볼일을 마치고 잠깐 시간이 생겨 신촌과 가까운 월드컵 공원으로 향했다.
입구를 나오자마자 경기장이 훤히 보이고 경기장 주변을 빙빙 돌다가 입구를찾아
입장료 천원을 내고 경기장안에 들어가 구경을 했다.

나를 제일 먼저 반겨준것은 이놈들이었는데 이름이 아토밖에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그라운드 쪽으로 들어가 사진을 마구 찍어댔다.
TV에서 볼때는 굉장히 커 보였는데 횡~~한 경기장을 보니 굉장히 좁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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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이러면 하늘공원도 다 못볼거 같아 바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경기장을 나와 하늘공원으로 향했는데 생각보다 멀었고 입구도 제대로 못찾아 결국 안내센터에 물어봐야했다.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계단!~~~~
전체 계단수가 219개 였나????? 암튼 은근히 많다.

하늘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인근 모습~~!!!
경치가 날도 맑아서 그런지 굉장히 좋았다.

하늘공원에서 내려와 월드컵공원으로 향하는 중~ 찍은 것들이다.

월드컵 공원의 중앙분수대~!!!!!!!!!
나름 괜찮게 꾸며놓은 구경이었지만 분수대는 내가봤을때 그다지~~~
낯에봐서 그런가??? ㅎㅎ
잠깐동안의 짜투리 여행을 마치고 약속장소로 가야해서 오늘여행은 여기까지~~~